당신은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계신가요?

유튜버 ‘신사임당’의 킵고잉
저자 주언규님은 성공을 위해 아마도 수많은 자기 개발서를 읽었으리라 예상하며 그 안에서 중요한 것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잘 녹여낸 것 같습니다.
공감하는 내용들이 많아 연신 끄덕끄덕 하며 읽었습니다.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퇴사를 결정하고 근로소득 대신 사업소득과 자본소득을 얻기 위해 노력하며 본인의 사업가 마인드를 공유하는 책입니다.

제가 공감한 내용들을 함께 공유하면서 여러분도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시기 바랍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문장들

급한 일? 중요한 일?

혹시 회사 일을 하느라 본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회사는 사장, 팀장, 상사들에게 중요한 일을 나에게 중요한 일인 것처럼 느끼도록 시스템화되어있습니다. 나에게 많은 업무를 요구하고 언제나 데드라인을 설정해 줍니다.
내가 일한 대가로 월급을 받기 때문에 그것이 나에게 중요한 일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그 모든 것들은 급한 일일 뿐입니다. 그리고 월급은 다른 사람들(사장, 팀장, 상사 등)에게 중요한 일을 해주고 받는 대가입니다.
급한 일은 타인에게 중요한 일이고 중요한 일은 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나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는 스스로만이 알 수 있습니다.
급한 일을 먼저 해야 할까요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할까요?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나한테 정말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근로소득 VS 사업소득 VS 자본소득

내가 일을 해야만 들어오는 돈이 있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자동으로 흘러 들어오는 돈이 있습니다. 어떤 구조를 만들어야 할까요?
근로소득은 내가 멈추면 같이 멈추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한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은 노동자의 편이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회사에서 나가야 합니다.
반면 사업을 통해 들어오는 소득이나 주식, 부동산 등의 자본을 통해 들어오는 소득은 꼭 일 한 시간만큼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종잣돈을 모으고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여 투자하고 사업소득으로 또 다른 사업을 시작하며 여러개의 프로젝트로 파이프 라인을 확충해야 합니다.

재능이 없다면 배워야 하고 배우기도 싫다면 다시 월급을 받고 노동력과 인생을 팔면 됩니다.
일을 하기 싫다면 일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벌면 됩니다.

 

사업은? 킵고잉!

사업은 자전거타기와 같다고 합니다. 멈추면 넘어집니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계속해서 페달을 밟아야 하며 추진력을 통해 지속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Keep going이겠죠?
일을 함에 있어선 목표를 위해 말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순간 내가 뱉은 말들이 창이 되어 다시 나에게 돌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미래도 지금과 다를 바 없다는 단순한 사실을 왜 외면했을까?

 

'신사임당'이 하고싶은 말을 응축한 한 줄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감하는 내용인가요?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의 핵심 내용을 내 삶에 투영시키는 작업입니다.
킵고잉을 통해 제 삶과 가치관이 또 변하고 있습니다.